[신촌] 신촌 맛집 원픽! 야들야들한 속살과 국물이 끝내주는 유닭스토리!

신촌 맛집 추천, 국물이 끝내주는 '유닭스토리'

 

안녕하세요! 마사루입니다!

오늘은 신촌 맛집을 하나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대학생활 4년동안 수많은 신촌의 맛집을 가보았지만

개인적으로 신초 유닭스토리가 원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야들야들한 속살과 국물이 끝내주는

'유닭스토리'의 주차정보, 가격, 영업시간 정보와 솔직 후기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영업시간은 11:00-23:30이며 라스트 오더는 22:30입니다.

일요일은 11:00-23:00이며 라스트 오더는 22:00입니다.

일요일이 그 외 요일보다 30분 일찍 마감합니다!

 

그리고 아쉽지만 '유닭스토리'에는 주차공간이 따로 없습니다.

하지만 바로 옆에 타워식 유료주차장이 있으니 이 곳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타워식 유료주차장은 따로 검색이 안되지만 미니스톱 바로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닭 한 마리(순한 맛) 22,000원

닭 한 마리(매운맛) 23,000원

닭곰탕, 닭개장 7,000원

닭칼국수 6,500원

 

얼마 전 미스터 트롯이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었는데, 나태주 씨도 다녀왔다보군요!

인증사진이 걸려있습니다!

'유닭스토리'에는 나태주 씨 외에도 수많은 연예인들이 다녀왔는데 

벽에 걸려있는 사인과 인증사진을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유닭스토리'는 '한식대첩' 우승자인 임선근 셰프가 만들었다고 하네요.

역시 맛있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럼 가게 안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유닭스토리'가 내부에 들어서면 마치 장난감 가게에 온 듯한 착각이 듭니다.

엄청난 양의 피규어와 액자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사장님의 취미 생활의 결과라는데요,

요즘에는 베어브릭에 빠지셔서 베어브릭이 하나, 둘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신촌 '유닭스토리'에 왔다면 무조건 얼큰 닭 한 마리입니다.

매운 것을 잘못 먹더라고 얼 큰으로 가셔야 합니다.

살짝 맵긴 하지만,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저희는 앉기도 전에 얼큰 닭 한 마리와 감자수제비 사리를 주문했습니다.

 

 

 

얼큰 닭 한 마리가 나오기 전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바로 닭을 찍어 먹을 소스를 만드는 것입니다.

 

유닭 스토리의 특제소스 만드는 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간장소스와 고추장 다진 양념을 듬뿍 넣는다.

2. 겨자와 다진 마늘을 넣는다

3. 야채를 소스에 적시고 레몬을 뿌린 뒤, 닭고기와 맛있게 먹는다

 

 

 

 

소스를 만들다 보면 기다리던 얼큰 닭 한 마리가 나옵니다.

보글보글 끓을 때쯤 수제비 사리를 넣은 뒤

사리가 익으면 먹으면 됩니다!

칼국수 사리를 넣으면 국물이 쫄기때문에 마지막에 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명이서 한 마리를 먹어도 충분합니다.

너무 맛있게 먹느라, 각종 사리와 닭 사진을 찍는 것을 깜박했습니다.

그 정도로 맛있습니다.

 

특히 닭고기가 질기지 않고, 촉촉하고 야들야들합니다.

얼큰한 국물과 함께 먹으면 그 맛이 끝내줍니다. 술이 술술 들어갑니다.

수제비 사리와 칼국수 사리는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신촌 맛집 원픽인 '유닭스토리'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매운 것을 좋아하거나, 얼큰한 국물과 소주 한잔이 생각나신다면 신촌 '유닭스토리' 강력추천드립니다!!

기존의 퍽퍽한 닭이 들어있는 닭 한 마리와 비교불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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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아무런 대가 없이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