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미디어시티] 여름철 보양식으로 딱! 메기 요리 맛집물레방아메기전문점!

여름철 보양식 추천, 물레방아 메기전문점

 

날씨가 점점 더워지네요. 이런 무더운 날씨를 이겨내려면 보양식이 필수겠죠?

오늘은 보양식 중에서도 허약해진 기운과 스테미너에 좋은 메기 전문점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고양시와 상암, 디지털 미디어시티역 사이에 위치한 물레방아 메기 전문점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메기 요리 전문점

'물레방아 메기 전문점'의 주차정보, 가격, 영업시간 정보와 솔직 후기까지 알아보겠습니다!

 

물레방아 메기 전문점의 위치는 대중교통으로 가기에는 조금 애매한 위치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차를 이용해서 방문하기 때문에,

 물레방아에서는 주차공간을 넓직히 마련되어 있습니다.

물레방아의 영업시간은 매일 11:00 - 21:30이며 명절은 휴무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물레방아 메기 전문점' 솔직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물레방아 메기 전문점'은 1층 테이블석과 2층은 좌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말 점심시간 때 도착하니 거의 만석이었습니다.

 

'물레방아 메기 전문점'의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참게 메기매운탕 大  69,000원 / 中 57,000원 / 小 45,000원

메기매운탕 大 57,000원 / 中 48,000원 / 小 39,000원

메기구이 찜  大 55,000원 / 小 45,000원

세트(찜+반탕) 75,000원

 

저희는 남자 4명이 방문하였고, 찜과 탕 모두 먹고 싶어서 찜+반탕 세트를 주문하였습니다.

콩나물과, 오이무침, 깍두기가 기본 반찬으로 세팅됩니다.

 

먼저 준비된 세트 메기찜입니다.

전골과 찜 중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전골보다는 국물이 적고, 찜보다는 국물이 약간 자박자박합니다.

우선 메기가 충분히 익을 때까지 끓여줍니다.

보글보글 끓을 때쯤, 떡을 먼저 먹다가 메기가 다 익으면 야채와 함께 먹습니다.

 

오동통한 메기살을 야채와 함께 먹으면 꿀맛입니다.

메기 요리를 잘 못하는 음식점의 경우 메기 요리에서 흙냄새, 잡내가 많이 나는데

이곳은 그런 게 하나도 없습니다.

생선을 잘 안 먹는 친구도 연신 맛있다고 흡입합니다.

 

메기찜을 미친 듯이 흡입하다 보면 어느새 바닥만 남아있습니다.

당연히 볶음밥도 추가해야 합니다.

볶음밥을 추가하면, 바로 먹을 수도 있고 탕을 먹은 뒤 먹을 수도 있습니다.

저희는 탕을 먹다가 볶음밥을 먹기 위해 잠시 킵해두었습니다.

 

 

세트로 주문한 메기탕입니다. 

참게와 메기가 들어있어서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입니다.

또한 수제비가 무한리필이기 때문에 원하는 만큼 추가할 수 있습니다.

판매하는 수제비가 아닌, 손으로 빚은 수타 수제비이기 때문에 쫄깃함이 훌륭합니다.

참고로 참게와 메기에서 육수가 푹 우러나올 때까지는 수제비와 야채만 먹다가

육수가 충분히 우러나오면, 국물과 건더기를 함께 먹으면 됩니다.

수제비와 국물을 마음껏 먹다가, 아까 킵한 볶음밥을 다시 주문합니다.

 

역시 모든 음식의 마무리는 볶음밥입니다.

메기찜과 메기탕을 배 터지게 먹었지만, 볶음밥은 포기할 수 없습니다.

매콤 짭짤한 메기찜 소스와, 고소한 김가루의 콜라보는 더할 나위 없이 맛있습니다.

 

메기찜과 메기매운탕을 모두 맛보고 싶어서 찜+반탕 세트를 주문하였는데

먹어 본 결과, 4명 모두가 메기찜에 한 표를 던졌습니다.

인원이 적어서 세트가 부담스럽다면 메기탕보다는 메기찜을 추천드립니다.

 

무더운 여름으로 떨어진 체력과 스테미너를 보충하고 싶으시다면

'물레방아 메기 전문점'의 메기찜과 메기탕 추천드립니다.

메기 요리 먹고 무더운 여름 이겨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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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아무런 대가 없이 비용을 지불하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