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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 International/London, 런던6

[런던] 런더너의 아침식사 프레타망제 런더너의 아침식사, 샌드위치와 커피를 판매하는 프레타망제 안녕하세요, 마사루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런더너들의 아침식사 핫 플레이스! 샌드위치와 커피를 판매하는 프레타 망제입니다. PRET A MANGER는 직역하면 '먹을 준비가 된'이라는 뜻으로 (PRET = 준비를 갖춘 MANGER = 먹다) 신선하고 다양한 종류의 샌드위치와 샐러드, 맛 좋은 커피를 판매하는 패스트푸드 체인점입니다. 제가 방문한 곳은 해머스미스 역 바로 앞에 위치한 프레타 망제였는데요! 사실 프레타 망제는 지도가 의미가 없습니다. 한국의 김밥천국처럼 널린 게 프레타 망제이기 때문입니다 :)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는 프레타 망제가 항상 있습니다. 한국에서 가져간 햇반과 컵라면이 모두 동이 나서 간단하게 아침을 해결하려고 고민하던 중 무심.. 2020. 9. 17.
[런던] 마지막 식사는 호화롭게! 수제버거와 랍스터 맛집 버거앤랍스터! 런던 맛집 추천, 수제버거와 랍스터 맛집 버거앤랍스터 안녕하세요, 마사루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런던 맛집 추천! 수제버거와 랍스터 맛집 버거앤랍스터입니다. 버거 앤 랍스터는 런던 시내 5군데의 체인점이 있으며 제가 방문한 곳은 그린파크역 근처에 있는 메이페어 지점이었습니다. 버거 앤 랍스터 메이페어 지점은구글 평점 4.4에 리뷰가 1,900개 이상이 등록되어 있으며 리뷰 및 후기들에서 수제버거&랍스터 콤보가 맛있다는 평을 보고 방문해보았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여행 내내 아무리 힘들었더라도 마지막 여행 마무리가 좋으면 나중에 그 여행을 추억했을 때 '아 좋았다!'라고행복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 그래서 항상 여행에서 즐기는 마지막 식사와 관광지를 신중하게 고르는 스타일입니다. 런던 여행의 마지막.. 2020. 9. 14.
[런던] 피쉬앤칩스 어워드 1등, 버러 마켓 피쉬앤칩스 맛집 Fish! Kitchen 런던 맛집 추천, 피쉬앤칩스 어워드 1등! 버러 마켓 Fish! Kitchen 안녕하세요, 마사루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런던의 대표 음식, 피시 앤 칩스 맛집 추천! 오늘 소개해드릴 피시 앤 칩스 가게는 피시 앤 칩스 어워드 1등을 할 정도로 유명한 가게입니다! 피시 앤 칩스는 영국을 대표하는 음식들 중 하나인데요! "나라를 대표하는 음식이 고작 생선 튀김이라니"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피시 앤 칩스는 빠른 시간 안에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어 19세기부터 노동자들에게 사랑받기 시작해 영국의 대표 음식이 되었다고 하네요 :) 버러 마켓 영업시간 주중 10:00-17:00 토요일 08:00-17:00 (일요일 휴무) 버러 마켓의 역사는 천 년이 넘는다고 하는데요 엄청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이 곳은 시장 내.. 2020. 9. 10.
[런던] 포르투갈식 치킨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난도스 런던 맛집 추천, 포르투갈식 치킨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난도스 안녕하세요, 마사루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런던 맛집까지는 아니지만 가성비가 좋았던 음식점을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포르투갈식 치킨 요리를 판매하는 Nando's인데요 제가 방문한 곳은 구글 평점 4.2에 리뷰가 1,400개 이상이 등록되어 있는 Nando's 해머스미스점이었습니다. Nando's 해머스미스점은 해머스미스 역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영업시간 11:00 - 23:00 Nando's 해머스미스점은 지상 1층과 지하 1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가게에 들어서면 직원이 다가와 인원수를 물은 뒤 테이블을 안내해줍니다. Nando's는 테이블에서 주문을 하는 형식이 아닌 카운터로 직접 가서 주문을 합니다. 주문 시에는 테이블 번.. 2020. 9. 8.
[런던] 스테이크 가성비 맛집 플랫아이언 런던 맛집 추천, 가성비 스테이크 맛집 플랫아이언 안녕하세요, 마사루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런던 맛집 추천! 가성비 스테이크 맛집 플랫아이언입니다. 플랫아이언은 구글 평점 4.4에 리뷰가 3,700개 이상이 등록되어 있으며 리뷰 및 후기들에서 스테이크가 저렴하지만 맛있다는 평을 보고 방문해보았습니다. 플랫아이언에 방문한 날은 핼러윈 데이였는데요 핼러윈 데이라서 그런지 거리가 온통 축제 분위기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플랫아이언에도 사람이 굉장히 많아서 저녁 식사 시간을 피해서 갔음에도 불구하고 예상 웨이팅 시간이 무려 1시간 30분이었습니다. 다행히 한국처럼 태블릿으로 관리하는 웨이팅 시스템이 있어서 웨이팅 리스트에 이름과 번호를 등록을 한 후 기다리는 동안 맘 편히 주변을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피카델리.. 2020. 9. 6.
[런던] 런던 가성비 호텔 추천! 에버콘 하우스 런던 가성비 호텔 추천, 에버콘 하우스 안녕하세요 마사루입니다! 오늘은 런던 여행 포스팅의 첫 시작! 런던 가성비 숙소 애버콘 하우스 포스팅입니다. 런던 여행의 첫 포스팅 역시 숙소 추천 포스팅으로 시작하겠습니다! 런던 여행 역시 부모님과 함께한 여행이었는데요 역시나 숙소를 정하는데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런던 여행을 다녀오셨거나 계획했던 분은 아시겠지만 런던의 숙소비는 어마어마하게 비싸기 때문이죠 혼자 여행을 가는 거였더라면 간단하게 한인 민박으로 해결했을 테지만 부모님과 함께하는 여행이기에 도미토리는 꺼려지고 호텔을 이용하자니 가격이 너무 비싸고 가격이 조금 저렴한 에어비앤비를 이용하자니 마지막 날 캐리어를 보관하기 애매하고;; 정말 숙소 결정하는데 애먹었습니다. 나름의 조건을 세워 숙소를 정해보았는.. 2020.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