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정비면장 구술 요약 - 정비방식

[항공정비면장 구술 요약 - 정비방식]

1. 법규 및 관계규정

나. 정비방식

1) 항공기 정비방식 (구술 평가)

▶ 중요 포인트 :  점검 별 기간 및 수행 범위 

가) 비행전후 점검, 주기점검(A,B,C,D 등) ★기출빈도 多★

 

PR : Pre-Flight check로 항공기의 출발태세를 확인하는 점검

기체 청결 상태, 기/액체류 보급, 계통의 기능점검, 결함고정, 기내청소 등 수행

 

PO : Post-Flight check로 그 날의 최종 비행을 마친 후, 다음 비행 확인 전까지 항공기 출발태세를 확인. 항공기 내/외 청결 확인과 세척 작업, 기/액체류 보급, 결함 교정 등 수행

→ 비행 후 점검은 최종 비행 후에 점검, 첫 비행시간으로부터 운향편이 바뀌고 나서 시발기지나

최종 목적지에서 계획출발 전까지 경과시간이 24(국제48)시간 경과시마다 수행

 

TR : Transit check, 중간점검, 연료보급과 Engine oil 점검, 항공기 출발 태세등을 확인

필요에 따라 기/액체류 점검도 수행하며 중간기지에서 수행하는 것이 원칙

시발기지에서 운항편이 바뀔 때마다도 실시

 

A Check (주기:1~2개월) : 운항 점검과 정시 점검이 포함된 점검, 빈도수가 가장 높다. 항공기 내/외의 WAI, BSI, 기/액체류의 보급 확인 및 보급

 

B Check (주기:4~6개월) : A check를 포함, 항공기 내/외의 육안검사, 특정 구성품 상태 or 기능 점검, 기/액체류의 보급

 

C Check (주기:1년) : A+B, 제한된 범위에서 구조 및 계통 검사, 구성품 작동 점검, 계획된 보기 교환 Servicing 등 수행하여 감항성을 유지

 

D Check (주기:4년) : 인가된 점검 주기 시간 내에 기체 구조를 중심으로 수행하는 점검. 부분품 기능 점검, 계획된 부품의 교환, 잠재적 결함 교정, servicing 등을 수행. 기체 점검의 최고 단계이다.

+ 엔진, 랜딩기어, 브레이크 장탈 후 점검 해 다시 장착하기도 한다.

 

나) Calendar 주기, flight time 주기 ★기출빈도 多★

▶ 중요 포인트 :  Calendar 주기, flight time 주기 차이

 

Calendar 주기 점검 : 비행 시간과 관계 없이, 일정한 주기가 되면 항공기를 점검하는 방식, 비행 안했더라도 주기가 되는 순간 점검

 

Flight 주기 점검 : 비행을 위해 자체 출력으로 움직이기 시작한 때를 기점으로 착륙 후에 항공기가 정지 할 때까지의 조종시간을 기준, 부품 교환 정비항목을 점검. 비행 안하면 점검 X

 

Flight time(Block time) : 항공기가 자력으로 움직여서 이륙하고 착륙 후 엔진이 멈추고 정지할

때까지의 시간

 

Time in service(Air time) : 바퀴 뜬 순간부터 땅에 닿기 까지의 시간

 

2) 부분품 정비방식 (구술 평가) ★기출빈도 多★

▶ 중요 포인트 :  HT, OC, CM 특징 

가) 하드타임(Hardtime) 방식

HT (Hard Time) : 시한성 정비로 일정한 사용시간에 도달한 장비품을 항공기에서 장탈 후 M/M에 따라 주기적으로 overhaul. 신뢰성은 확실히 확보되지만, 사용이 가능한 부품을 때어내거나 장탈 시 부수적 고장 가능성을 내포

 

나) 온컨디션(On condition)방식

OC (On condition) : 상태 정비로, 주어진 점검 주기에, 반복적으로 수행하는 점검

Operation & Function check 로 사능 가능 여부 확인하며, 다음 주기까지 감항성을 유지할 수 있다면 계속 사용, 결함이 발견되면 수리 및 정비하는 방식으로 HT보다

오래 사용 가능하고 비용 및 시간 절약 가능

 

다) 컨디션 모니터링(Condition monitoring) 방식

CM ( Condition Monitoring ) : 신뢰성 정비 방식으로 고장자료를 수집, 분석, 기록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방식이다. 감항성에 영향을 주지 않는 항공기 계통이나 장비품에 적용하며, 주기 없이 부품 등을 검사하다 품질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적절한 정비 조치를 수행

 

3) 발동기 정비방식 (구술 평가) ★기출빈도 多★

▶ 중요 포인트 :  HSI, CSI 약자 및 종류

가) HSI(Hot section inspection)

HSI ( Hot Section Inspection ) - 연소실, 배기구, 터빈

연소실 : 보어스코프로 균열, 열점 현상, 그을림 또는 비틀림 등이 발견되면 장탈하여 정비.

연료노즐 분사상태나 점화플러그가 불량이면 교환 실시. 정비 후 BSI로 다시 확인

 

터빈 : Tail Pipe를 통하여 터빈 부분 점검 또는 BSI 실시. 디스크 결함과 블레이드 잔물결 형상 검사

발견 시 연소실 출구 온도 조절 실패(과열), 터빈 디스크 결함은 중대한 사항이므로 반드시 매뉴얼

통해 정비

 

배기구 : 고온의 배기가스가 지나가는 통로로 열응력으로 인한 균열, 비틀림 확인 및 써모커플 결함 유무, 배기가스 누설 흔적 확인

 

나) CSI(Cold section inspection)

CSI ( Cold Section Inspection ) - 공기 흡입구, 압축기, 디퓨저

공기 흡입구 부분 : 손전등을 사용하여 IGV 침식, 느슨함, 벗겨짐, 압축기 앞부분 윤활유 누출흔적 등을 검사

 

압축기 : BSI로, 블레이드 침식 상태, 결함 검사. 압축기 실속 방지를 위해 블리드 밸브와 VSV 점검.

결함 발견되면 수리, 자분탐상검사나 형광침투검사 수행하며, 모든 깃의 표면이 매끄러워야 하며,

자그마한 균열도 허용 X

 

디퓨저 : 공기 누설, 균열 검사하며, 정도에 따라 장탈 정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