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정비면장 구술 요약 - 연료탱크]
3. 항공기 정비 작업
다. 연료 계통
2) 연료탱크 (구술 평가)
▶ 중요 포인트 : 연료 탱크 종류, 연료 누설 시 작업 요령 및 주의사항
가) 연료 탱크의 구조, 종류
경식 분리형 탱크 ( Rigid Removable Fuel Tank )
기체 구조에 끈으로 묶어 고정, 탱크에 문제 발생 시, 장탈하여 수리할 수 있어 정비가 용이하다.
부낭형 연료 탱크 ( Bladder Fuel Tank )
날개 사이에 고무제 탱크를 삽입. 클립이나 다른 고정장치로, 기체 구조물에 부착, 주름이 펴진
상태로 장착하며, 바닥면의 주름은 배수구에 오염물이 침전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매끄럽게 펴서
장착한다. Leak 발생시 M/M에 의거, 누출부위를 덧대어 수리한다.
일체형 연료 탱크 ( Integral Fuel Tank )
날개 or 동체 구조물의 일부분을 연료 탱크로 사용하기 위해 Sealant로 밀봉한다. 항공기의
자세변화로 인한 급격한 연료의 이동을 막기 위해 ( B737 ) Baffle check v/v를 장착한다. 별도의
탱크가 없기 때문에, Access panel을 통해 탱크 안으로 들어가며 정비전 Defuel, Purging, Respirator, supervisor를 확인한다.
장점 : 무게가 가볍고, 넓은 공간의 탱크 확보 가능
단점 : 운항 시 날개에 응력이 걸린다., 균열이 생기면 기밀 유지가 힘들고 찾기 어렵다.
* Baffle Check V/V : 항공기 자세 변화에 관계 없이, 탱크의 낮은 부위에 장착된 연료펌프의 흡입구가 항상 연료에 잠기게 해준다
* Vent System : 탱크의 안과 밖의 압력차를 없애주는 것과 엔진으로의 공급과 연료 탱크로의 공급을 잘 흐르게 가압
* 차압이 생기는 이유 : 펌프의 가압으로 연료가 빠져나가면, 내부에 부압이 걸리게 됨. 이때 Vent hole로 대기압이 유입되어 차압을 완화시켜줌
나) 누설(leak)시 처리 및 수리방법
Gasoline -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Jet Fuel - 초기탐지 힘드나, 기화성 낮아 먼지나 불순물이 주변 보다 많다. 직경 기준
0~3/4 inch 이하 - STAIN → 얼룩진 상태
3/4~1.5 - SEEP → 젖은 상태
1.5~4 - Heavy SEEP → 젖어서 방울이 맺힌 상태
실제로 항공기에서 연료가 떨어지는 상태 - RUNNING LEAK → 즉시 비행 정지 & 정비
1) Pre-Entry Check List를 작성 ( 소지한 공구 등을 기록 )
2) Defuel → 잔존 연료는 Drain sump V/V 로 배출한다. → 퍼징 작업통해 독성과 유증기 배출
3) Resiprator 착용 후, 외부에 감시자 1인 배치 → 진입 후 Fillet의 상태를 확인한다 → Fillet은
비눗물을 도포한 후 가압하면 보글보글 거품이 올라온다. Fillet의 상태가 안좋으면 실런트 리무버로 제거해준다 → Al 수세미로 문질러 Vaccum source 이용 해 부스러기 빨아드린다. → 아세톤 등을 이용하여 세척 후, 건조시켜 새로 Sealing 해준다 → 누출검사제로 마무리
다) 탱크 작업 시 안전 주의사항
퍼징 :
항공기 연료탱크의 독성가스와 유증기를 증발시켜, 작업자가 탱크 내부에서 안전하게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작업으로, Ventury Effect를 이용, 연료를 증발시키며, 24시간 (정시성 확보위해, 산소농도가 규정치 이하가되면 작업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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