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간사이공항에서 난바,도톤보리 이동하는 방법! (25년 1월 공항 급행철도 시간표)

오사카 간사이공항에서 난바,도톤보리 이동하는 방법! (25년 1월 공항 급행철도 시간표)

안녕하세요, 마사루입니다!
오늘은 오사카 간사이 KIX공항에서

난바, 도톤보리로 가능 방법입니다 :)

간사이공항에서 난바, 도톤보리로

열차로 가는 방법은

라피트 급행열차 또는 공항 급행철도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저희는 공항 급행철도로 이동했습니다!

 

 

공항 급행철도를 타기 위해서는

출국장에서 나와서 우선 2층으로 이동해야 하는데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이동해줍니다 :)

 2층에서 기차, 버스 표지판을 따라

왼쪽으로 쭈욱 가면
공항철도를 탈수 있는 곳이 나옵니다 :)

 

저희는 라피트 급행 열차와 공항철도 중에 고민을 했는데요!
라피트 급행열차는 편도 1350엔이고
공항 급행철도는 970엔으로
라피트 급행열차가 공항 급행철도보다

380엔이 더 비싸기 때문에
저희는 공항철도를 선택했습니다 :)

 

라피트 급행열차는 대략 40분정도 소요되고

공항 급행철도는 1시간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라피트 급행열차와 공항철도 시간표를 보고
선택하시는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

주황색 간판앞에서 이제
왼쪽 오른쪽으로 줄이 갈라지는데요!
예약을 했을 경우 왼쪽으로 줄을 서서 표를 받으면 되고
오른쪽에서는 기계를 이용해서 바로 표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맨처음에 언어를 선택해줍니다!
한국어 안내가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

 

난바 970엔짜리를 선택하면 되고요!

큰 지폐권 1000, 2000, 5000, 10000엔

다 가능하기 때문에
큰 지폐 깨기에도 좋습니다 :)

저희는 도톤보리에 숙소가 있기 때문에
난바행을 선택했습니다 :)
인원수가 여러명이라면 왼쪽에 사람 모양 아이콘을
인원수에 맞게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저희는 난바행 공항 급행철도 3개를 구매했고요!
지폐를 넣으면 거스름돈과 티켓이 나옵니다 :)

 

열차 티켓의 경우 입구, 출구에서

모두 티켓팅을 해야하기 때문에
잘 보관해야 합니다 :)

 

공항철도 주말, 주중 시간표입니다 :)
시간대별로 약간씩 운행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저희는 19시 22분 열차를 탑승했는데
오사카 공항에서 난바까지 1시간정도 걸린 것 같았습니다 :)

 

공항철도 급행열차 출발전에 일반열차가 왔었는데
직원에게 물어보니 더 늦게 출발하는
공항철도 급행열차가 더 빠르게 난바에 도착했다고 해서
일반열차는 보내고 공항철도를 탑승했습니다 :)

저희는 1월 16일에 오사카에 갔었는데
19시 열차라 그런지 자리도 넉넉했고
앉아서 난바까지 이동했습니다 :)

오사카 간사이공항에서 난바, 도톤보리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