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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 International/NewYork, 뉴욕

로얄캐리비안 7박8일 바하마 & 퍼펙트데이 크루즈 Day 7 항해중

by 마사루원츄 2025.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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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캐리비안 7박8일 바하마 & 퍼펙트데이 크루즈 Day 7 항해중

안녕하세요, 마사루입니다!

로얄캐리비안 7박8일 바하마 & 퍼펙트데이 크루즈

일곱번째 날, 뉴욕으로 돌아가는 항해 일정입니다 :)

 

궁금하실 것 같은 내용 요약!

저희는 24년 10월 20일부터 10월 27일까지 

뉴욕에서 출발해서 바하마를 찍고 돌아오는

로얄캐리비안 크루즈를 이용했는데요!

 

스위트 아래 등급인

오션뷰 라지 발코니 룸을 이용하였고

2인 $2800에 예약했습니다!

 

신혼여행 이벤트로 크레딧 $150과

레드 와인 1병을 선물받았습니다!

 

 

크루즈 위에서 보는 일출을

볼 일이 얼마 없다니 슬퍼지네요...

오늘도 역시나 아름다운 일출입니다 :)

 

 

 

윈드잼머에서 조식을 먹고

오늘은 타월 아트? 프로그램을 참여했습니다 :)

하우스 키퍼분들이 직접 타월 아트를 보여주시는데요!

아이들에게 인기가 장난아닙니다!

 

어제 참여했던 냅킨아트는 직접 해볼 수 있었지만

타월은 조금 어려워서 그런지

참여하는 것이 아닌 관람형태였습니다 :)

백조, 코끼리, 토끼 등 다양한 동물들을

타월을 이용해서 만들어 내는데요!

굉장히 신기합니다 :)

 

 

매일 먹어야지 하면서 미루어두었던

핫도그를 먹으러 왔습니다 :)

뷔페, 메인다이닝, 피자 

먹을게 너무 많아서 핫도그를

매일 미뤄뒀었는데요!

오늘 아니면 먹을 날이 없어서 들렀습니다 :)

 

 

핫도그는 취향별로 선택해서 먹을 수 있었는데요!

우선 빵을 고르고, 소세지를 고르고

토핑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사이드로 코울슬로와

감자샐러드도 선택이 가능합니다!

소세지 종류는 4종류입니다 :)

클래식, 치킨, 포크, 부어스트

 

 

핫도그를 먹고 수영도 하고

헬스장에서 운동도 하다가

메인다이닝에서 저녁을 먹기 전에

기념품을 사러 왔습니다 :)

 

기념품 샵에서는 인형, 옷, 텀블러

자석, 뱃지 등 다양한 기념품들을 판매합니다 :)

저희는 우표 모양의 마그넷을

찜해두고 있다가 마지막날 사러 왔는데요!

큰일 날뻔 했습니다...

솔드아웃이라 못 살뻔 했습니다...

직원이 창고에서 겨우 하나 찾아서 살 수 있었습니다...

 

여기는 크루즈이기 때문에 물건이 다 나가면

더 이상 살 수 없습니다!

기념품샵에서 마음에 드는 게 있다면

빠르게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슬프지만 마지막 메인 다이닝이네요...

오늘의 메인 요리는 양고기입니다!

약간 갈비찜 느낌의 맛이었는데

생각보다 맛이 슴슴해서 괜찮았는데

냄새도 별로 안나고

뼈에서 쏙하고 발려질 정도로

특히 너무 부드러워서 좋았습니다 :)

 

 

메인 다이닝을 먹은 뒤에

flight dare to dream 뮤지컬을 보러 왔습니다 :)

예약이 필요한 프로그램인데요!

입장 시간에는 예약을 확인하고

입장 시간이 지난 뒤에는

자유롭게 빈 자리에 앉을 수 있습니다 :)

저희는 예약을 했기 때문에

일찍 들어가서 좋은 자리에 앉았습니다!

 

아래는 챗지피티에서 발췌한 뮤지컬 내용입니다 :)

 

Flight: Dare to Dream은 우주를 배경으로 한 뮤지컬로

과학과 우주 탐사에 대한 열정을 담고 있습니다.

이 공연은 항공우주 탐험의 역사를 기리며

인간이 어떻게 우주로 나아갔는지를 묘사하고

우주 여행을 가능하게 한 꿈과 도전에 관한 이야기를 전개합니다

 

주요 스토리는 인류의 첫 비행과 우주 탐사

그리고 미래의 우주 여행에 대한 가능성을 다루며

다양한 멀티미디어 효과와 혁신적인 무대 연출을 통해

관객들이 마치 우주를 여행하는 듯한 몰입감을 제공합니다

이 공연은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인간의 강한 의지를 강조하며

관객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전하는 작품입니다.

 

딱 보면 미국 자국민들의 국뽕이 차오르는 내용입니다 :)

 

 

 

Flight: Dare to Dream 뮤지컬을 본 뒤

짐을 싸러 방으로 돌아왔습니다 :(

내일이면 바로 크루즈 하선이라

캐리어에 태그를 붙여서 문 밖에 내놓으면

스탭들이 수거해가기 때문에

하선할 때 몸만 나가면 됩니다 :)

 

방 안에는 스탭분이 남겨놓은

안내문도 있습니다 :)

 

디파처(하선)의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요!

셀프와 레귤러가 있습니다 :)

셀프는 자신의 짐을 자기가 챙겨서 나가는 것이고

레귤러는 항공사 수하물처럼 짐을 맡기고

나가서 찾는 시스템입니다 :)

시간적 여유에 따라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침부터 크루즈를 떠나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식사를 챙겨주는데요 :)

 

기존의 운영시간과는 다르게 운영되오니

템플릿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

 

가장 빠르게 문을 여는 곳은 윈드잼머로

오전 5시 30분부터 식사가 가능합니다 :)

 

 

 

 

캐리어를 문 밖에 내놓고

아이스 스케이트 쇼를 보러 갔습니다 :)

 

몇 일 전에 승객들이 이용하던

조그만한 스케이트 장이었는데

이곳에서 쇼를 할 줄을 몰랐습니다!

 

생각보다 역동적이고 신나서 

굉장히 재밌습니다 :)

 

 

찐찐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사일런트 파티를 다녀왔습니다 :)

헤드셋을 각각 착용하고 즐기는 클럽인데

처음에는 어색한데 나중에는

다들 눈치 안보고 즐깁니다!

 

이후에도 가라오케 프로그램도 있었지만

체력이슈로 인해 

짧게 사일런트 파티만 즐기고

잠을 청했습니다 :)

오늘도 너무 즐거운 크루즈 생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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