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캐리비안 7박8일 바하마 & 퍼펙트데이 크루즈 Day 5 바하마 기항지 여행
안녕하세요, 마사루입니다!
오늘은 로얄캐리비안 7박8일 바하마 & 퍼펙트데이 크루즈
다섯 번째 날, 바하마 기항지 투어 하는 날입니다 :)
궁금하실 것 같은 내용 요약!
저희는 24년 10월 20일부터 10월 27일까지
뉴욕에서 출발해서 바하마를 찍고 돌아오는
로얄캐리비안 크루즈를 이용했는데요!
스위트 아래 등급인
오션뷰 라지 발코니 룸을 이용하였고
2인 $2800에 예약했습니다!
신혼여행 이벤트로 크레딧 $150과
레드 와인 1병을 선물받았습니다!
엘레베이터의 요일이 오늘도 바뀌었습니다 ...
크루즈가 끝나가는날이 다가와서 그런지
조금 슬픕니다 :(
오늘 투어가 10시 30분부터 시작이라
그전에 일찍 나와서 바하마를 구경하려고 합니다 :)
항구에서 나오면 바로 바하마인데
따로 짐 검사나 하진 않습니다!
다만 들어올 때는, 사진이 있는 신분증이 필요한대요!
저희는 여권을 안 가져왔다가 당황했었는데
크루즈 카드 보여주고 들어왔습니다!
혹시 모르니 챙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항구 바로 앞에는
기념품 샵들이 많이 있는데요!
가격들이 조금 사악합니다 :(
이곳에서 사기보다는 조금 더 나가서 사거나
시장에서 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곳 말고도 주변에 기념품 샵들이 많더라고요!
그리고 가격 차이가 생각보다 큽니다!
이곳에서는 마그넷이 거의 10불 가까이 했는데
시장에서는 5불 밑이었습니다!
지나가다가 들른 할리데이비슨 매장입니다 :)
바하마를 나타나는 프린팅 티셔츠들이
굉장히 예뻤는데요!
디자인마다 가격이 조금씩 다르지만
저희는 1개에 20불에 구매했습니다!
면 퀄리티가 좋은 편은 아니지만
바하마를 나타내는 프린팅이 예뻐서 구매했습니다 :)
더운 날씨의 나라여서 그런지
맨투맨, 자켓들은 거의 없었습니다!
STRAW MARKET은 시장 같은 곳인데요!
안쪽으로 들어가면 기념품 샵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가방, 모자, 옷, 컵, 마그넷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항구 근처 가게보다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
이곳에서 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저희는 기념품 가게에서 마음에 들었던 마그넷
두 개중에 하나는 시장에도 있어서
시장에서 하나 저렴하게 구매하고
기념품 샵에서 하나를 구매했습니다!
기념품 샵도 항구에서 떨어질 수록
가격이 저렴해지기 때문에
여러 군데 다녀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저희는 할리데이비슨 티셔츠 2장에 $40
바하마 마그넷 2개에 $10 주고 샀습니다!
그리고 럼케이크를 구매했는데요!
이곳의 특산물인지 럼케이크를
가게마다 판매하더라고요!
할리데이비슨에서도
이 럼케이크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
저희는 지나가다가 시식해보고
생각보다 맛이 괜찮아서
선물용으로 3개 구매했습니다!
원래 개당 $10인데
3개 구매시 $28이라 그래서
3개짜리로 구매했습니다 :)
바하마에서 쇼핑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시가도 사오려고 했는데
시가에 대해 잘 몰라서 스킵하고
크루즈 면세샵에서 시가 세트 구매했습니다 :)
바하마 곳곳에 시가 판매점이 많기 때문에
사실분들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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