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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 International/NewYork, 뉴욕

로얄캐리비안 7박8일 바하마 & 퍼펙트데이 크루즈 Day 6 항해중

by 마사루원츄 2025.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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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캐리비안 7박8일 바하마 & 퍼펙트데이 크루즈 Day 6 항해중

안녕하세요, 마사루입니다!

오늘은 로얄캐리비안 7박8일 바하마 & 퍼펙트데이 크루즈 

여섯 번째 날, 바하마에서 뉴욕으로 돌아가는 중입니다 :)

 

궁금하실 것 같은 내용 요약!

저희는 24년 10월 20일부터 10월 27일까지 

뉴욕에서 출발해서 바하마를 찍고 돌아오는

로얄캐리비안 크루즈를 이용했는데요!

 

스위트 아래 등급인

오션뷰 라지 발코니 룸을 이용하였고

2인 $2800에 예약했습니다!

 

신혼여행 이벤트로 크레딧 $150과

레드 와인 1병을 선물받았습니다!

 


벌써 여섯 번 째 날이라니..

엘레베이터는 금요일로 바뀌었습니다..

이제 남은 날이 금요일, 토요일 뿐이라니..

 

 

크루즈에서 일출을 볼 날이

다시 올까 싶습니다 :)

매일 봐도 너무 예쁘네요 ㅎㅎㅎ

 

오늘도 조식은 윈드잼머에서 해결했습니다 :)

과일이 많아서 좋습니다!

스크램블 에그와 해시브라운

에그 베네딕트는 매일 먹었습니다 :)

 

 

냅킨 아트 시간이 있어서 참여했습니다 :)

앞에서 천천히 설명해줘서

쉽게 따라할 수 있습니다!

촛불, 배 등 다양하게 만들어봤는데

나오자마자 까먹었습니다 :)

 

 

 

크루즈 크레딧이 남아서

스타벅스에서 멜론맛에너지 드링크?를 사먹었습니다 :)

멜론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는데

그냥 맛있는 탄산음료였습니다 :(

벤티사이즈밖에 없어서 그냥 먹었는데

팁포함 8.97불입니다 ...

 

오늘은 퍼레이드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

서로 갑자기 싸우다가

갑자기 화해하는 스토리였는데

크루즈 스텝들이 연기를 하는데

발 연기가 굉장히 귀엽습니다!

해피엔딩으로 평화롭게 마무리됩니다 :)

 

 

 

광장을 구경하다가 헬스장을 갔는데요! 

크루즈가 끝나가니까 

이제서야 현실을 자각하고

운동을 했습니다 :)

매일 매일 안한 것을 후회합니다..

크루즈에서 굉장히 살이 쪘거든요...

 

 

오늘은 오랜만에 솔라리움 뷔페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오늘 테마는 아시안 푸드라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요!

특히 즉석요리코너에서는 라멘을 만들어줘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맛이 없었습니다...

대충 먹고 나왔습니다 :)

왜냐면 피자, 핫도그, 메인다이닝, 윈드잼머 등

선택지가 많이 남아있기 때문이죠!

 

 

오늘 메인다이닝의 메인은 무려 랍스타였는데요!

원래 메인은 1인당 1개인데

오늘 따라 담당 서버가 1인 1랍스타하고

추가로 메인 메뉴를 추가로 줬습니다 :)

 

아마도 서베이 때문이거 같았는데요!

서베이가 자신들에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꼭 좀 서베이 잘 해달라고 부탁하더라고요!

평소에도 너무 친절해서 당연히 만점 줬습니다 :)

 

랍스타는 당연히 맛있었고,

바삭하게 구운 생선 스테이크?

이것도 맛있었습니다 :)

 

 

오늘은 특별한 프로그램이 있어서 참여했는데요!

바로 VIP 층에서 즐기는

별을 바라보며 시가를 피는 프로그램입니다 :)

 

저희는 모두 흡연자가 아니라서 

고민을 많이 해봤는데

시가가 궁금해서 참여했습니다!

 

요 프로그램은 시가와

페어링되는 술을 구매해야합니다 :) 

 

 

시가 프로그램이 열리는 이 스위트덱 존은

스위트 객실을 이용하는 사람들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인데요!

 

시가 프로그램이 운영될 때는 스위트 객실을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도 올 수 있습니다 :)

 

저희는 흡연자도 아니고

시가도 잘 몰라서

그냥 옆에서 시가 피는 할아버지한테

물어보고 추천받아서 선택했는데요!

 

팁 포함해서 두 명이서 $52.19을 사용했습니다 :)

이벤트로 받은 크루즈 크레딧에서

야무지게 사용했습니다!

 

 

시가 2개와 꼬냑과 위스키를 주문했고

필 줄 몰라서 눈치껏 따라하고

바텐더가 도와줘서 펴보았습니다 :)

 

 

시가라는 것에 대해 엄청 기대를 많이했는데요!

영화 같은 곳에서 보면

시가를 피는 모습이 너무 멋있기도 하고

엄청 향이 강하고, 풍부할 거 같았는데

그냥 담배랑 똑같은 느낌이었습니다 :(

저희가 흡연자가 아니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

그냥 독한 담배느낌이더라고요!

 

그래도 너무 즐거웠는데요!

언제 우리가 시가를 펴볼일이 있겠냐면서

타들어가는 시가가 아까워서 

끝까지 있다가 나왔습니다 :)

 

 

오늘 저녁 마지막으로 참여한 프로그램은

가라오케 프로그램이었는데요!

성인들만 입장할 수 있었는데

그냥 장기자랑느낌입니다 :)

 

이런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

팝송 하나 준비해서 오는건데

너무 아쉬웠습니다 :)

 

노래 잘 부르는 할아버지도 있었고

듣기 괴로운 여성분도 있었는데

실력을 떠나서 그냥 모두 즐거운 분위기입니다 :)

 

오늘도 크루즈에서 정말 알차게 보냈는데요!

여러 프로그램도 참여하고,

운동도 하고 수영도 하고..

오늘도 역시나 너무나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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