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태종대 조개구이 맛집! 충북집 누나야!

태종대 조개구이 맛집 추천, 충북집 누나야

안녕하세요, 마사루입니다!

부산까지 왔으면 태종대 조개구이를 안 먹을 수 없겠죠??

 

오늘은 태종대 감지해변 앞에 있는 많은 조개구이 식당 중

 '충북집 누나야'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사실 태종대 감지해변 앞 조개구이 거리에는

수많은 조개구이 식당이 줄지어 있는데요!

그중 어느 식당을 가야 맛있게 먹을까 고민이 되시죠!

 

오늘 작성하는 포스팅은 비용을 직접 지불하고 먹은 후기이니

태종대에서 조개구이 식당 선택 시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태종대 조개구이 맛집! '충북집 누나야'의

주차정보, 영업시간, 가격, 솔직 후기까지 지금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부산 여행] 태종대 조개구이 맛집! 충북집 누나야! (위치 / 주차정보/ 가격 / 후기)

 

 

 

우선 주차정보입니다!

'충북집누나야' 앞에는 무료로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0:00 - 06:00이고 연중무휴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차를 몰고 '충북집누나야'로 가는 길에는

많은 조개구이 사장님이 호객행위를 하십니다.

열렬히 반기시는 사장님들을 뒤로해야 '충북집누나야'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충북집누나야'는 맛집답게 다른 가게에 비해서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사람이 많이 줄긴 했지만요..

특히 '충북집누나야'는 1박 2일 프로그램에 방영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입소문을 탔습니다!

 

'충북집누나야'의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조개구이 특대 70,000원 / 조개구이 대 60,000원

조개구이 중 50,000원    / 조개구이 소 40,000원

 

이 외에도 해물 모둠, 장어구이, 새우구이, 전복구이 등을 판매하지만 대부분 조개구이를 먹습니다!

대표적인 사이드 메뉴로는 해물라면 5,000원, 조개 볶음밥 2,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두 명이서 방문했기 때문에 

조개구이 중 사이즈를 주문하였습니다!

소 사이즈와 중 사이즈 중에서 고민하다가 

조개가 부피가 커서, 양이 부족할 것 같아서 중 사이즈를 주문하였습니다.

 

주문을 하면 쟁반 위에 조개가 탑처럼 쌓여서 서빙됩니다.

 

'충북집누나야'에서는 처음 방문하신 분을 위해

직원분이 조개를 맛있게 구워 먹는 법을 친절히 가르쳐 주십니다!

 

Step 1. 조개 위에 조각 난 버터를 올린다.

Step 2. 조개가 거의 익었을 때 한 번 뒤집는다.

Step 3. 조개 위에 양념장과 치즈를 올린다.

Step 4. 모든 재료가 다 익으면 맛있게 먹는다.

 

그럼 숙련된 전문가의 손길을 보겠습니다.

치즈가 눌어붙어서 타지 않게 주의해야 합니다.

 

탑처럼 쌓여있는 가리비를 다 먹으면 다시 한번 직원 분이 오셔서

각 조개 종류별로 맛있게 먹는 법을 친절히 가르쳐 주십니다.

키조개 같은 경우에는 양념장과 함께 끓여 먹으면 맛있다고 합니다. 밑줄 쫙..

 

눈치채셨겠지만

가리비에도 올려 먹고, 키조개와도 함께 먹는 

이 양념장이 '충북집누나야'의 비밀 무기입니다.

양념장은 약간 피자맛과 살짝 매콤한 맛이 나는데, 조개구이와 찰떡입니다.

조개구이를 많이 먹으면 물릴 수 있는데, 양념장이 잘 잡아줍니다.

 

마지막은 역시 볶음밥이겠죠?

배가 터질 듯이 부르지만, 조개 볶음밥을 주문합니다.

시그니쳐 양념장과 조갯살, 김가루와 날치알이라니

절대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입니다. 

배가 불러도 반드시 볶음밥은 먹어야 합니다. 

너무 맛있어서 계속 긁어먹다가 은박접시가 찢어질 뻔했습니다.

 

한 가지 Tip라면 결제 시 현금으로 결제를 할 경우 1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카드 결제도 가능합니다.

 

부산 여행 중 맛집을 찾고 계신 분!

태종대 조개구이 골목에서 맛집을 찾으시는 분!

태종대 감지해변에서 맛집을 찾고 계신 분!

태종대 '충북집누나야'  추천드립니다!

 

오늘 '충북집누나야'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려요!

 

본 포스팅은 아무런 대가 없이, 비용을 지불하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