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만에 재출시 된 오리온 와클 후기!

15년 만에 재출시된 오리온 와클 후기!

안녕하세요 마사루입니다

오늘은 15년만에 재출시된 오리온 와클 후기입니다!

 

와클은 2000년대까지 판매되다가 중단된 오리온의 과자인데요!

프레첼과 비슷한 맛으로 매니아층이 두터웠음에도 

판매가 중단되어 아쉬움이 너무 많은 과자였습니다!

 

하지만 와클 매니아였던 고객들이 

오리온 홈페이지, SNS 등으로 150여 건 넘게

재출시를 요청을 하여 15년만에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

 

직접 비용을 지불하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오리온 와클 판매점

오리온 와클은 3월 15일부터 재출시되었는데요!

초기에는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에는 입고되지 않고

동네 슈퍼마켓에만 입고된다고 합니다!

 

저 역시도 동네 슈퍼마켓 3군데를 돌아

겨우 구하게 되었습니다 :)

15년 만에 만나는 와클!

학창 시절이 떠오르고 너무 반갑네요!

 

오리온 와클 가격

오리온 와클은 1,350원에 판매하고 있는데요!

인터넷에서는 여기에 프리미엄까지 붙여서 판매한다고 하니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

 

오리온 와클 포장

15년이 지나도 변함이 없는 듯한

오리온 와클의 디자인입니다.

예전에도 샛노란 상자가 눈에 띄었는데

재출시된 와클도 거의 변하지 않은 모습입니다 :)

 

오리온 와클 후기

와클은 프레첼 갈릭버터맛과 굉장히 비슷한데요!

바삭바삭한 식감이 정말 좋은 과자입니다!

프레첼이 딱딱하다고 느껴진다면

와클은 바삭하고 부서지는 식감이기 때문에

먹기에 더 편한 느낌입니다 :)

 

또한 와클은 크림 어니언 맛 시즈닝을 사용하여

짭조름하면서도 달콤한, 단짠단짠의 끝을 보여주는데요!

옛날 추억의 맛을 그대로 구현해서 너무 반가운 맛입니다 :)

 

오늘은 학창시절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15년 만에 재출시된 오리온 와클 후기를 포스팅해보았는데요!

모양도 맛도 변한 것 없이 맛있기 때문에 

와클을 좋아하셨던 분이라면

슈퍼마켓으로 달려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