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캐리비안 7박8일 바하마 & 퍼펙트데이 크루즈 공홈 예약 방법 및 꿀팁!
안녕하세요, 마사루입니다!
오늘은 로얄캐리비안 7박 8일
바하마 & 퍼펙트 데이 크루즈
공식 홈페이지 예약 방법 및 꿀팁 소개입니다!
궁금하실 것 같은 내용 요약!
저희는 24년 10월 20일부터 10월 27일까지
뉴욕에서 출발해서 바하마를 찍고 돌아오는
로얄캐리비안 크루즈를 이용했는데요!
스위트 아래 등급인
오션뷰 라지 발코니 룸을 이용하였고
2인 $2800에 예약했습니다!
신혼여행 이벤트로 크레딧 $150과
레드 와인 1병을 선물받았습니다!
아래 정보는 따끈따끈한 정보이자
제가 부딪히면서 알아낸 꿀팁들이니
예약하기 전에 꼭 참고하세요!!
이번에 제가 이용한 로얄캐리비안 크루즈는
글로벌 크루즈 시장에서 가장 큰 점유율을 가진 선사 중 하나로
카니발 크루즈(Carnival)와 함께 업계를 주도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로얄캐리비안 크루즈는 1968년에 설립되어
다양한 크루즈 노선을 운영하며 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는데
세계에서 가장 큰 크루즈 선박 중 하나인
아시스 클래스와 아이콘 클래스를
보유한 회사이기도 합니다!
https://www.royalcaribbean.com
공식홈페이지에서 어렵지 않게 예약을 할 수 있는데요!
물론 한국 총판이 있지만
가격을 비교해보면 공홈이 조금 더 저렴했습니다!
만약 영어가 부담스럽다 하는 분은
마음 편하게 한국 총판에서 예약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첫 번째로 알려드릴 꿀팁은
바로 저 보라색으로 표시 된
타임 세일입니다!
표시 된 특가는 해당 시간에만 유효한데
세일은 이름만 바뀔 뿐 항상 합니다 :)
다만 세부 내용이 조금씩 달라지기 때문에
가격이 조금씩 다른데요!
저 같은 경우 가고 싶은 목적지(바하마)와
일정이 대략적으로 정해져 있었기 때문에
비교하기 쉬웠는데요!
24년 10월 초~중순 탑승 예정이었기 때문에
23년 11월부터 눈치싸움을 했습니다!
저희는 7박 8일 바하마 & 퍼펙트데이 크루즈
오션뷰 라지 발코니 기준으로
가격을 계속 업데이트 했었는데요!
$2800~$3300을 왔다갔다 했습니다!
한달 정도를 지켜봤었던 거 같고
$2900이 마지노선인가 생각하고 있을 때
$2800이 뜨면서
바로 결제를 해버렸습니다!
날짜, 목적지가 미정이시라면
홈페이지에서 쉽게 서칭이 가능합니다 :)
크루즈 서칭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잘 만들어 놓았는데
각 항목들을 필수로 선택하지 않아도
검색이 됩니다 :)
날짜, 목적지, 출발지, 크루즈 기간
으로 모두 검색이 가능합니다 :)
천천히 보면서 선택하면 됩니다!
저희는 바하마의 돼지섬이 꼭 가고 싶었기 때문에
바하마를 선택해서 검색했었는데요!
뉴욕 출발, 올랜도 출발이 있었고
아시아나를 타고 뉴욕으로 갈 예정이었기 때문에
뉴욕 출발로 선택했습니다 :)
같은 목적지(바하마), 7박짜리 크루즈라도
가격이 다른데요! 자세히 보면
일정과 크루즈 종류가 다릅니다 :)
크루즈 종류에 대한 설명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www.royalcaribbean.com/cruise-ships
.
크루즈에 대한 설명은
공식 홈페이지에 잘 설명이 되어 있고
유튜브 링크도 있으니
구경해보고 선택하면 됩니다 :)
전세계에서 제일 큰 크루즈
아이콘 호를 타고 싶었지만
제가 가는 날에는 아이콘호가 없었기 때문에
심포니 크루즈를 선택했습니다 :)
다시 돌아와서 예약 방법을 살펴보면
VIEW DATES 를 누르면
해당 코스로 출발하는 일정들이 뜨는데요!
한눈에 보기 쉽게 가격들이 나와있습니다!
해당 가격들은 최저가를 비교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여기서 룸 타입을 업그레이드 할 경우와
방을 직접 고를 경우에
가격이 조금씩 오르게 됩니다 :)
25년 OCT 19 - OCT 26으로
예약을 한 번 해보겠습니다 :)
최저가 $1,020불이었지만
발코니룸으로 선택하면서 $1,142로 늘었습니다!
참고로 보라색 세일 항목들이
주기적으로 변경되니
자주자주 체크해서 눈치껏
최저가로 예약하라는 말이었습니다 :)
컨티뉴를 눌러주고요!
방 갯수를 선택해줍니다!
저희는 두명이 방문해서 1로 선택했습니다!
컨티뉴!
인원정보를 업데이트 해줍니다!
저희는 2명이라서
어른 2명으로 그대로 진행했습니다!
컨티뉴!!
여기서 다시 룸타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인테리어, 오션뷰, 발코니, 스위트 룸이 있고
인테리어는 창문이 없는 저층 방
오션뷰는 열리지 않는 고정창이 있는 방
발코니는 말 그대로 발코니가 있는 방입니다!
저희는 발코니로!! 셀렉!!
룸타입을 선택하면
또 선택의 순간이 옵니다!
자동 배정을 할 것이냐
내가 고를 것이냐
무조건 무조건 무조건
돈 더주고 오션뷰 룸 타입 선택 추천드립니다 :)
왼쪽 사진이 브로드웍 뷰이고
오른쪽 사진이 센트럴파크 뷰입니다
내가 만약 발코니를 예약했더라도
자동배정으로 오션뷰가 아닌
배 안쪽을 향하는 발코니 뷰다?
그러면 사생활이란 없습니다 :)
위 사진을 보면 이해가 가시겠죠?
안쪽 발코니는 생각보다
노출이 너무 잘 되어 있습니다 :(
위 일출 사진은 침대에서 볼 수 있었던
14600호 오션 뷰입니다 :)
뉴욕에서 바하마를 갈 때에는 일몰을 볼 수 있었고
바하마에서 뉴욕으로 올 때는 일출을 볼 수 있었습니다!
꼭 오션뷰 발코니로 선택하세요!
크루즈는 생각보다 진짜 규모가 큽니다!
프로그램 따라 돌아다니다 보면
생각보다 많이 걷게 되는데요!
엘레베이터, 계단 쪽을 추천드립니다!
그렇다고 해서 너무 엘레베이터, 계단 쪽으로 할 경우
시끄러울 수 있으니
살짝만 가깝게 예약하면 개꿀입니다 :)
참고로 저희는 포워드쪽 14층을 예약했는데요!
결과적으로 완전 만족했습니다 :)
크루즈를 한 번 밖에 타지 않아서
이게 정답이라고 말씀드리진 못 하지만
수영장, 뷔페들이 15층에 있었기 때문에
굳이 엘레베이터를 기다리지 않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게 너무 편하고 좋았습니다!
방 위치 고르실 때 꼭 참고하세요!
DECK 은 층수를 뜻합니다!
원하는 층수와 룸을 선택하면 되는데요!
저희는 14600을 선택했었습니다 :)
인적사항을 작성하고
예약금 500불만 지불하고 예약이 끝납니다 :)
정말 쉽죠?
일년 뒤 일정을 보니 $3770이네요!
저는 $2800로 다녀왔는데 많이 오른 것 같네요!
세일에 따라 가격이 많이 다르니
꼭 주기적으로 체크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앞으로 크루즈 후기와 꿀팁
많이 올릴테니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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