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LGA 공항 맛집 추천! 웬디스(Wendy's) 후기!

뉴욕 LGA 공항 맛집 추천! 웬디스(Wendy's) 후기!

안녕하세요, 마사루입니다!

오늘은 뉴욕 LGA 공항 맛집? 추천!

웬디스(Wendy's) 후기입니다 :)

뉴욕 LGA  공항 맛집이라기 보다 

간단하지만 맛있게 한 끼 해결할 수 있는 곳입니다 :)

 

저희는 뉴욕 LGA공항에서 올랜도 MCO 공항으로 가는

델타 DL2520편 탑승예정이었는데요!

시간이 남아서 점심을 먹으려고

터미널 B에 있는 웬디스 방문했습니다 :)

 

웬디스는 1984년 강남구 압구정동에 1호점을 열며 처음 오픈했다가

1998년 IMF 외환위기 여파로 철수했다고 하는데요!

2009년 다시 한국에 재진출했지만,

2014년에 또다시 철수했다고 합니다!

저는 한국에서 먹어보질 못 해서

점심도 해결할 겸 와봤습니다 :)

 

 

구글 지도에서 알려주는

영업시간은 오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인데요!

제가 방문했던 1시에는

그렇게 사람이 붐비진 않았습니다!

 

 

 

주문은 대면으로도 가능하고

키오스크로도 가능합니다 :)

 

 

주문은 대면으로도 가능하고

키오스크로도 가능합니다 :)

저희는 DAVE'S 더블버거 콤보 $13.49

스파이시 치킨 단품 $7.69

그리고 칠리 스몰사이즈 $4.28을 주문했습니다!

 

 

음료는 소다가 안된다고 해서 ㅠㅠ

레모네이드로 주문했습니다...

햄버거집에 탄산이 안되는게

실화냐고요...

 

 

5~10분정도 기다리니

주문한 음식들이 나왔는데요!

이름을 불러주기 때문에

잘 듣고 있다가 픽업하시면 됩니다 :)

따로 먹을 수 있는 공간은 없어서

빈자리에서 먹었습니다 :)

 

 

웬디스의 대표 메뉴 DAVE'S 더블버거입니다!

DAVE'S 더블버거는 두 장의 두툼한 소고기 패티와

신선한 채소, 치즈가 층층이 쌓인 클래식한 버거입니다!

패티는 육즙이 꽤 풍부해서 수제버거 느낌이었는데

신선한 양상추, 토마토도 들어가 있어서

맛있는 햄버거입니다 :)

엄청나게 뛰어난 맛은 아니지만

맥도날드 빅맥보다 맛있는 정도?

단품 8불, 콤보 13불이니

역시 저렴한 가격은 아닙니다...

 

 

웬디스의 스파이시 치킨 버거

맥날 상스치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

바삭한 치킨 패티가 들어가 있고

딱 아는 그맛입니다 :)

 

 

후기에서 이 칠리라는 스프를

꼭 시켜먹어야 한다고 해서

기대를 가지고 주문한 메뉴입니다 :)

 

토마토 스프느낌이라고 해서

무슨 맛일까 궁금했는데

토마토 파스타 소스에서

칼칼한 매운 맛이 더해진 스프입니다 :)

안에 고기, 콩이 더해져 든든한 느낌인데

감자튀김과 함께 먹어도 맛있습니다!

햄버거는 생각보다 평범해서 그냥 그랬는데

요 칠리가 맛있습니다!

웬디스 방문하셨다면 꼭 주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