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다 시내에서 그라나다 공항 가는 법 (23.02.11 정류장 위치, 요금)

그라나다 시내에서 그라나다 공항 가는 법 (23.02.11 정류장 위치, 요금)

 

안녕하세요, 마사루입니다!

오늘은 그라나다 시내에서

버스를 이용해서

그라나다 공항 가는 법 후기입니다 :)

 

그라나다 시내에서 공항으로 가기 위해서

공항버스를 이용하면 

환승 없이 편리하게 갈 수 있는데요!

공항버스 정류장은 구글지도에 표시해 두었습니다 :)

근처에 버스 정류장이 많기 때문에 

다른 곳으로 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구글지도를 찍고 갔는데

찾기 어려우시다면

맞은편에 약국이 보인다면

제대로 찾으신 겁니다 :)

 

구글지도를 통해

버스가 몇 분 뒤에 도착하는지 알 수 있고

버스 정류장에도 몇 분 뒤 도착하는지 나옵니다 :)

그라나다 공항으로 가는 공항버스의 경우

배차 간격이 길고, 주기적으로 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전날 미리 시간대를 알아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공항버스 요금은 3유로인데요!

현장에서 현금 또는 카드로 결제가 가능합니다 :)

미리 예약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탈 수 있습니다!

 

그라나다 시내에서 공항까지는

대략 50분 정도 소요되는데요!

직행이 아니라 

중간 버스 정류장에서

섰다 가다를 반복하기 때문에

50분 정도 소요됩니다 :)

 

공항버스의 좋은 점은 

와이파이가 제공된다는 점인데요!

안 그래도 여행 마지막날이라 데이터가 부족했는데

운 좋게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

 

50분 정도 지난 뒤 도착한

그라나다 공항입니다 :)

굉장히 작은 규모의 공항인데요

그라나다에서 바르셀로나로 가는 

부엘링 항공을 이용했는데

체크인 수속 시간이 30분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2시간 전에 도착했는데

조금 더 여유롭게 출발할 걸

후회가 들었는데요!

그라나다 공항 이용하실 예정이시라면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