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여행 기념품 추천! 스페인 전통 간식 뚜론 맛집 'Sabor a Espana' 후기
안녕하세요, 마사루입니다!
오늘은 스페인 여행 기념품 및 선물로 안성맞춤인
스페인 전통 간식 뚜론 후기입니다 :)
뚜론은 스페인 지역의 전통 간식으로
땅콩, 아몬드, 마카다미아 같은 견과류에
꿀을 넣어 만든 과자인데요!
견과류가 들어가 몸에도 좋고
달달한 맛이라 남녀노소 좋아할 만한 간식입니다 :)
그라나다에서 우연히 길을 가다
맛있는 냄새에 이끌려 들어간
뚜론 집의 이름은
Sabor a Espana인데요!
스페인 여행을 계획하면서
뚜론을 먹어봐야지 했었는데
우연히 이곳에 들러서 맛보고는
선물로 대량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
Sabor a Espana은 그라나다 이곳뿐만 아니라
체인점으로 여러 곳에 있기 때문에
아무 지점이나 가셔도
크게 맛 차이가 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Sabor a Espana의 뜻은
직역하면 스페인의 맛이라는 뜻인데요!
뚜론을 통해
스페인의 맛을 느끼게 해준다는 뜻일까요?
문이 활짝 열려 있어서
맛있는 냄새가
길거리에 쫘악 퍼져있는데
들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
입구 쪽에는 직원 분께서
열심히 견과류를 볶고 있는데요!
맛있는 냄새의 근원은 바로 여기였습니다 :)
이곳의 좋은 점은
여러 가지 뚜론을 맛 보고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시식을 하고 있으면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면서
다른 뚜론도 맛있다고 추천해 주십니다 :)
뒤쪽에는 선물용으로 딱 좋은
뚜론이 있는데요!
견과류 종류에 따른
여러 가지 종류의 뚜론이 있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많아서 좋습니다 :)
포장도 꽤 고급스럽게 되어 있어서
선물로 딱 좋습니다!
가격도 여러 종류이기 때문에
예산에 맞춰 구매하기에도 좋습니다 :)
선물용 뚜론 말고도
저렴한 가격에 작게 포장되어 있는
뚜론도 너무 좋은데요!
숙소에서 맥주와 함께 곁들일 안주와
여행 다니면서 입이 심심할 때 먹을 간식으로
2~3유로짜리 뚜론을 구매했는데
맥주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손색없는 안주입니다 :)
특히 전망대에서 아름다운 그라나다 야경을 보면서
먹는 맥주와 뚜론은 꿀맛이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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