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하게 한 끼, 컵라면 볶음밥!

명절 음식이 느끼할 때! 간편하게 컵라면 볶음밥!

안녕하세요, 마사루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컵라면 볶음밥인데요!

기름진 명절 음식이 물릴 때

딱 좋은 자극적이고 맛있는 간편 요리입니다 :)

 

컵라면 볶음밥 준비물: 컵라면, 계란, 밥 한 공기

컵라면 볶음밥 준비물은 굉장히 간단한데요!

컵라면, 밥 한 공기, 계란만 있으면 모든 준비물이 끝났습니다 :)

컵라면은 신라면이 아니더라도, 아무 라면이라도 상관없습니다!

심지어 짜파게티로 만들어도 생각보다 맛있더라고요 :)

 

 

그동안 넘지 말아야 했던 절취선을

과감하게 넘어주시고요 :)

크린백, 투명비닐 봉지에 내용물을 모두 쏟아줍니다!

 

 

 

코로나로 인한 스트레스, 명절 스트레스를

방망이에 담아 힘차게 부셔주세요!!!

 

 

 

가루가 되어버린 라면 부스러기를

분말스프와 함께 컵라면 용기에 넣은 후!

물은 눈금이 아닌, 면이 잠길듯 말듯하게 부어주세요!

라면이 딱딱하지 않게 불게 만드는 과정입니다 :)

 

 

면발이 익는 동안, 볶음밥에 고소함을 더해 줄

스크램블 에그를 준비해줄 건데요!

스크램블 에그를 하기 전, 대파로 파 기름을 만들어주면

더욱 맛있는 컵라면 볶음밥을 즐길 수 있습니다 :)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계란을 터트려 주고!

라면을 넣고 볶아 줍니다!

 

 

라면의 면발들이 적당량 익을 때쯤

밥을 넣고 쉐킷 쉐킷 볶아줍니다! 정말 간단하죠?

완성된 볶음밥을 컵라면 용기에 넣고 꾹꾹 담아준 뒤

그릇 위에 살포시 엎어주면

비주얼도 좋고, 맛도 좋은 컵라면 볶음밥이 완성됩니다 :)

 

 

컵라면 볶음밥이 완성되었습니다!

라면스프가 들어갔기 때문에 절대 맛없을 수 없는 맛인데요!

라면스프의 자극적인 맛과 계란의 고소함이 잘 어울리고

면발을 물에 불려 볶아 밥과 함께 부드러운 식감을 주는 맛입니다 :)

생각보다는 성공적인 맛입니다 :)

특히 설날이라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어서 점점 물릴 때 먹으면 딱 좋은 맛인데요!

취향에 따라 파 기름, 계란 프라이를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