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한 점의 예술이라고 불리는 타츠미 스시를 즐길 수 있는 곳, 여의도 스시닛코

한 점의 예술이라고 불리는 타츠미 스시를 즐길 수 있는 곳, 여의도 스시닛코

 

안녕하세요, 마사루입니다

오늘은 여의도 근처 맛집 추천!

한 점의 예술이라고 불리는, 타츠미 스시를 즐길 수 있는 곳

여의도 '스시닛코'입니다!

 

여의도 '스시닛코'는 쉐라톤 워커힐, 롯데 호텔 셰프 출신이면서

대한민국 최초로 일본 왕실에서 즐겨 먹는 타츠미 스시를 전수받은

박성대 셰프가 운영하는 곳입니다!

타츠미 스시란 일본 왕실에서 유래한 음식으로 작품성이 강한 게 특징인데요

'스시는 음식이 아니라 예술이다'라는 박성대 셰프의 의지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

 

직접 비용을 지불하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여의도 '스시닛코'는 여의도 롯데캐슬 아이비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상가 지하주차장을 무료로 사용 가능합니다 :)

예약을 원하시는 분들은 문자, 전화도 가능하고

네이버 예약도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여의도 '스시닛코' 영업시간

매일 11:30-22:00(브레이크 타임 14:30-17:00)

 

여의도 '스시닛코' 전화번호

010-2663-3683

 

 

여의도 '스시닛코' 메뉴 및 가격 

런치 스페셜 55,000원

디너(사시미+초밥) 100,000원

스페셜 디너 사시미 150,000원

스페셜 디너 사시미는 이용 전 매장 문의가 필수입니다 :)

 

여의도 '스시닛코'는 닷지석과 독립적인 작은 룸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닷지석을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먹는 속도에 따라 셰프님이 속도를 맞춰주시기도 하고

요청사항을 그때그때 들어주시기 때문입니다!

제일 중요한 건 스시와 구성 재료에 대한 이야기를

아주 재밌게 풀어서 설명해주시기 때문에 닷지석을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

 

 

저희는 스페셜 디너 사시미 코스(1人 150,000원)를 이용하였는데요!

박성대 셰프님의 철학이 손님과의 소통과 교감을 중요시 여긴다고 하는데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쉐프님의 유쾌하고 즐거운 스시이야기를 들으며 식사를 했습니다 :)

 

 

 

여의도 '스시닛코'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단순한 스시가 아니라 한 점의 예술로 표현한 작품인데요!

참돔, 광어 지느러미, 참다랑어, 황새치, 연어, 돌문어 등 다양한 고급 횟감 위에

오키나와에만 나오는 바다 포도 '우메보시'와 3대 진미 철갑상어 알 '캐비어'

그리고 우니, 식용꽃, 금가루 등으로 장식하여 화려한 모습을 뽐내고 있습니다 :)

 

스시위에 올라가는 고명이 너무 화려해서

과하거나 어울리지 않을까라는 걱정도 들었지만

모든 재료들이 조화롭게 잘 어울리는 맛이었습니다.

특이한 점은 간장에 찍어 먹지 않고, 그 자체로도 간이 잘 맞는 느낌이었는데

겉모습만 화려한 것이 아니라 스시 그 자체의 맛도 훌륭했습니다 :)

 

 

오늘은 여의도 '스시닛코' 스페셜 디너 사시미 코스에 대해서 포스팅해보았습니다.

여의도 '스시닛코'는 한 점의 예술이라고 불리는 타츠미 스시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었는데요!

가격대가 비싼 편이긴 하지만!

화려한 경력을 가진 박성대 셰프님의 유쾌한 입담과 실력을 느낄 수 있는!

돈이 아깝지 않다고 생각이 드는 곳이었습니다 :)

 

초밥, 오마카세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여의도 근처 맛집을 찾고 계신 분들께!

한 점의 예술이라고 불리는 타츠미 스시를 즐길 수 있는 곳

'스시닛코'를 추천드리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직접 비용을 지불하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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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스시닛코' 영업시간

매일 11:30-22:00(브레이크 타임 14:30-17:00)

 

여의도 '스시닛코' 메뉴 및 가격

상가 주차장 무료 이용 가능

 

여의도 '스시닛코' 메뉴 및 가격

런치 스페셜 55,000원

디너(사시미+초밥) 100,000원

스페셜 디너 사시미 15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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