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KE185편 + 인천공항 2터미널 마이뱅크 환전 후기 (23.5월)

대한항공 KE185편 + 인천공항 2터미널 마이뱅크 환전 후기 (23.5월)

안녕하세요, 마사루입니다!
오늘은 ICN 인천공항에서 TPE 타오위안 공항으로 가는
대한항공 KE185 편 후기와
인천공항 2 터미널 마이뱅크 환전 후기입니다 :)

가장 저렴하게 환전을 하기 위해서는
명동, 서울역에서 환전을 하는 것이 좋은데요!
시간적 여유가 없을 경우
은행에서 우대 환율을 받아 공항에서 환전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저 역시 이번에는 시간이 없어서
공항 수령 환전을 알아 보고 있었는데요!

대부분의 은행 환전보다

마이뱅크 환전이 저렴해서 
한 번 이용해 보았습니다 :)

마이뱅크 환전은 정말 간단했었는데요!
환전 통화를 선택하고, 금액을 설정한 뒤
수령할 날짜와 터미널을 선택하고
가상계좌에 입금을 하게 되면 끝입니다 :)

마이뱅크 환전이 좋았던 점은
굉장히 간편하고, 출국 전날 저녁에 신청해도 가능했기 때문이었는데요!
시간이 촉박해서, 비싸게 환전을 해야하나 걱정했는데
너무 편리하고 저렴하게 환전해서 좋았습니다 :)

출국 당일, 본인이 설정한 시간에
담당자에게 전화를 하면 
직접 찾아와 주시는데요!
보안 검색 전에 받아야 된다는 점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
직원 분을 만나 신분증 확인 후 현금 수령을 하면 끝입니다!

 

인천에서 타오위안 공항으로 가는 대한항공 KE185편의
기종은 AIRBUS 380 기종이었는데요!
에어버스에서 제작한 380은 
하늘 위에 호텔이라는 별명이 있는
엔진 4개와 이층으로 구성 된 
대형 여객기 입니다 :)

KE185편의 기내식입니다 :)
장거리가 아니기 때문에
기내식의 경우 선택지 없이
한 가지가 제공됩니다!
오늘은 해산물볶음과 감자였는데요
개인적으로 기내식을 별로 안 좋아하기 때문에
감자와 새우만 조금 먹고 남겼습니다 :)

 

대한항공의 380은
자리 간격이 넓어서 좋았던 점도 있지만
그 외에 여행객들 위한 서비스가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요!

 

특히 어디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입국신고서 작성 요령과
380에 설치 되어 있는 카메라로 보는 풍경과
랜딩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

입국신고서 작성 요령이 있기 때문에
입국신고서 작성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걱정과 어려움 없이 작성할 수 있어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