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야에서 론다 버스 당일치기 후기 (Omio 어플 버스 티켓 구매 후기)
안녕하세요, 마사루입니다!
오늘은 누에보 다리가 있는
세비야 근교 도시, 론다 당일치기 후기입니다!
근교 도시 론다를 가는 방법은
기차, 렌트, 버스, 투어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제가 이용한 방법은 버스입니다 :)
론다 투어의 경우 세비야, 그라나다 출발에 따라
가격이 조금씩 다르지만
10만 원이 훌쩍 넘는데요!
버스를 통해 간다면
왕복 버스 비용 4만 원 정도 듭니다 :)
물론 안 좋은 점도 있는데요!
론다의 경우 야경이 예쁜데
버스의 경우 세비야로 돌아오는
버스 마지막 시간이 18:30 분이어서
야경을 제대로 구경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으니
론다 여행 계획 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세비야 론다 당일 치기 버스 터미널
세비야 론다 당일치기 버스 터미널 외부 모습
세비야 버스터미널, 알사 버스 터미널의 외부 모습입니다 :)
제법 규모가 크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
세비야 론다 당일치기 버스 터미널 매표소
매표소에서 버스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데요!
표가 없을 수가 있기 때문에
미리미리 어플을 이용해서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저는 23년 2월에 다녀왔는데
전날 새벽에 티켓을 구매해도
충분하긴 했습니다!
세비야 론다 당일치기 Omio 버스 티켓 예약 방법
한글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Omio 어플을 통해 쉽게
버스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데요!
날짜, 출발, 도착을 검색하면
버스 시간표와 소요 시간
모두 나오기 때문에
여행 계획 짜기 편리합니다 :)
결제 역시 카드로 쉽게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매표소에 가지 않아도
티켓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
세비야 론다 당일치기 버스 터미널 코인 로커
버스 타는 곳은 매표소 한 층 아래
지하에 있는데요!
내려가기 전에 코인 로커가 있습니다 :)
당일 치기로 다녀오시는 분들의 경우
캐리어, 큰 가방을 들고 다녀오기 불편하기 때문에
코인로커를 많이 사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세비야 론다 당일치기 버스 터미널 지하
에스컬레이터를 타면 버스 탑승 게이트가 나옵니다!
내려가기 전에 카페테리아가 있는데요
커피와 샌드위치, 간단한 식사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세비야 론다 당일 치기 버스 터미널 게이트
탑승 시간과 도착지가 표기되고
탑승 게이트가 표시되는데요!
Omio 어플을 이용해서 구매하셨다면
간단하게 QR코드를 찍고 탑승하시면 끝입니다 :)
세비야 론다 당일 치기 버스 소요 시간
버스로 대략 2시간 정도 소요되었는데요!
저는 10시 버스를 예매했고
론다에 12시 20분쯤 도착했습니다!
참고하세요!
세비야 론다 당일 치기 누에보 다리
누에보 다리는
론다의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잇는
120m 깊이의 다리인데요!
실제로 보게 되면
이걸 어떻게 지었나 하고
감탄이 나오는 다리입니다 :)
세비야 론다 당일치기 론다 시내
누에보 다리 뒤편인데요!
120m 다리 깊이가 느껴지는
협곡이 바로 보입니다 :)
세비야 론다 당일치기 누에보다리 포토 스팟
구글지도로 위 링크를 따라가면
론다 누에보다리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스팟이 나옵니다 :)
세비야 론다 당일치기 누에보다리 포토 스팟 가는 법
누에보 다리를 건너서 오른쪽으로 가면
포토 스팟으로 가는 길이 나오는데요!
굽이 굽이 꺾어진 계단을 따라
아래로 한참 내려가야 포토 스팟이 나옵니다 :)
세비야 론다 당일치기 누에보다리 포토 스팟
누에보 다리가 한눈에 보이는 포토 스팟입니다 :)
누에보 다리를 배경으로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데요!
가장자리 끝은 절벽이라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전한 곳에 앉아서
사진 찍는 곳을 추천드립니다 ;)
오늘은 세비야에서 2시간 거리에 위치한 근교도시!
120m 깊이에 협곡을 잇는
누에보 다리가 있는 론다
당일치기 후기를 포스팅해 보았는데요!
세비야 여행 계획을 짜고 계신 분 들이거나
근교 도시를 고민 중이시라면
자연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는 협곡과
그 협곡을 잇는 거대한 다리를 볼 수 있는
론다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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