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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 Domestic/국내여행

하와이에 온 듯한 착각이 드는 곳! 제주 '꼬스뗀뇨' 카페 후기

by 마사루원츄 2022.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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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에 온 듯한 착각이 드는 곳! 제주 '꼬스뗀뇨' 카페 후기

 

안녕하세요 마사루입니다!
오늘은 제주도 오션뷰 카페 추천!
인스타 감성이 물씬 느껴지고
하와이에 온 듯한 착각이 드는 곳!

제주 꼬스텐뇨 카페 후기입니다 :)


직접 비용을 지불하고 작성한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제주 꼬스텐뇨 카페는
게스트하우스에서 추천받은 카페였는데요!
게하 사장님과 스텝분들이

다른 카페는 몰라도

꼬스텐뇨만큼은 꼭 가보라고 해서
기억하고 있었던 카페입니다 :)

 

제주 꼬스뗀뇨 영업시간 및 주차정보

바이크를 타고 해안도로를 달리던 중
바닷가 앞에 정말 예쁜 카페가 있어서
커피나 한 잔 하려고 멈추었는데
그 곳이 바로 꼬스땐뇨였습니다!!!


꼬스뗸뇨는 세화 해변과 성산포항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카카오 평점 4.2점으로

굉장히 높은 편인데요!
하지만 아직까지 많이 알려지지 않은
모래속에 진주 같은 제주 오션뷰 카페입니다 :)

 

제주 꼬스뗀뇨 영업시간

매일 10:30-20:00

 

제주 꼬스뗀뇨 주차정보

주차 가능

제주 꼬스뗀뇨 카페

꼬스뗀뇨라는 뜻은

'해안'이라는 뜻으로 바다를 뜻하는데요!

이름에 걸맞게 

꼬스뗀뇨 카페 앞에는 푸른 바다가 펼쳐져 있고
입구 쪽에는 야자수가 심어져 있는데요!
마치 하와이에 온 듯한 착각이 드는 곳입니다!

 

제주 꼬스뗀뇨 메뉴 및 가격

건물 내부에서 주문을 할 수 있는데
시그니쳐 메뉴가 너무 많아서
고민이 많이 되었지만

그래도 이름을 건, 라떼를 먹어보자 해서
꼬스뗀뇨 라떼(7,500원)를 주문하였습니다 :)

 

꼬스뗀뇨 카페에서는

에스프레소가 들어간 커피외에도

다양한 디저트와 음료를 판매중이었는데요!

특히 제주 꽃차와 당근스프 등

제주 특산물을 이용한 메뉴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손님이 많아서 커피가 나오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린다고 하여
건물 내부와 외부를 천천히 둘러보았는데요!!


꼬스뗀뇨 카페는 크게 세 곳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카페로 들어가는 입구인 야자수가 놓인 야외 공간
그리고 카페 내부, 루프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제주 꼬스뗀뇨 오션뷰 루프탑

루프탑에서는 야자수와 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아름다운 오션뷰를 즐길 수 있는데요!
다만 의자가 높아서 조금 불편하고
그늘이 없기 때문에

한여름에는 이용하기에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제주 꼬스뗀뇨 내부모습

건물 내부는 제주도로 그런지
노출 콘크리트, 돌 인테리어가

감각적으로 느껴졌는데요!


공간도 굉장히 넓고

층고도 높아서 시원한 느낌이었습니다 :)
손님들 대부분이 외부에 앉아서
내부에는 자리가 많이 여유로웠습니다 :)

 

제주 꼬스뗀뇨 야외공간

카페로 들어오는 입구 쪽 야자수 공간은
마치 해수욕장처럼 꾸며져 있는데요!
썬베드와 야자수가 곳곳에 놓여져 있어서
썬베드에 앉아 눈 앞에 푸른 바다를 보고 있으면
해변가에 온 듯 한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

 

다만 인기가 많은 장소라
썬베드에 앉기 위해서는

눈치싸움에 승리하셔야 합니다!
야외 공간 역시 그늘이 많이 없기 때문에
한여름에는 조금 더울 수 있습니다!

 

제주 꼬스뗀뇨 라떼 후기

꼬스뗀뇨 라떼 입니다 :)
특제 크림이 올라간 라떼인데
처음에는 크림을 따로 먹다가
커피를 함께 마시라고 팁을 알려주셨습니다!


꼬스뗀뇨 라떼는

쫀쫀한 식감의 달달한 크림이

씁슬한 샷과 어우려져

아인슈페너와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

사실 뷰 하나로 만족스러운 카페였는데
커피 맛도 나쁘지 않아서
정말 만족스러운 곳이었습니다 :)

 

제주 꼬스뗀뇨 카페 후기

제주도의 오션뷰 카페가 많지만
답답하지 않고, 뻥 뚤린 뷰가

정말 만족스러운 곳이었습니다 :)

세화, 성산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니
제주도 오션뷰 카페를 찾고 계시다면
완전 추천드립니다 :)

해안도로에 위치하고 있어서

오는 길도 굉장히 예쁘고 기억에 남는 곳입니다!

 

게스트하우스의 사장님과 스텝분들의

추천을 믿기 정말 잘 한 것 같습니다!
역시 직접 살고 있는 현지인 추천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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