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빛의 벙커 '모네, 르누아르...샤갈' 전시 후기

제주도 빛의 벙커 '모네, 르누아르...샤갈' 전시 후기

안녕하세요, 마사루입니다!

오늘은 제주도 빛의 벙커

빛의 벙커 '모네, 르누아르...샤갈'  후기 포스팅입니다!

 

직접 비용을 지불하고 작성한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제주도 빛의 벙커는 성산일출봉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시즌마다 다른 컨셉의 작품들이 전시되는데

제가 방문했을 때는모네, 르누아르...샤갈을

주제로한 전시였습니다 :)

 

제주도 빛의 벙커의 경우 주차공간이 넓게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주차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어서 좋았는데요!

주차장 왼쪽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빛의 벙커 입구가 나옵니다 :)

 

 

예약을 미리하셨다면 티켓오피스에서 발권 후 바로 입장이 가능하구요!

따로 예약을 하지 않았더라도

현장에서 바로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

네이버예약 가격과 현장 예약 가격이 똑같기 때문에

일정에 변동이 있을 것 같다면

현장에서 예약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제주 빛의 벙커 영업시간

10:00-19:00

 

 

전시 공간은 크게 세 공간으로 나뉘게 되는데요!

900평에 달하는 전체 전시 공간과

1번 미러룸, 2번 갤러리룸

3번 벙커프레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빛의 벙커 에서는 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어서 좋습니다 :)

 

 

이번 전시는 르누아루, 모네, 피사로, 시냑, 드량, 블라맹크, 뒤피, 샤갈 등

20여명의 예술가들의 명화로 재구성된 전시라고 하는데요!

인상주의부터 모더니즘까지의 예술작품들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

 

 

사실 예술에 대해 무지하기 때문에

재밌을까...라는 걱정이 많았었는데요

예술작품들에 대해 알지 못하더라도

충분히 시각적인 자극을 느끼고 관람하기에 좋았습니다 :)

특히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감상하는 미술관이 아니기 때문에

훨씬 편안하고 즐겁게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

 

 

 

 

전시장을 나오게 되면 기념품 샵이 있는데요!

명화들을 이용한 다양한 굿즈들을 판매중입니다 :)

굿즈들의 경우 가격대가 조금 있어서

따로 구매는 안했는데요!

굿즈보다는 직접 촬영한 사진을 이용하여

포토 카드를 직접 만들 수 있어서

기념품으로 좋은 선택 같습니다 :)

 

제주 빛의 벙커는 예술에 대해 잘 알지 못하더라도

꽤 만족스러운 경험을 하게 된 곳이었는데요!

제주도 여행 중 비가 오거나 날씨가 좋지 않을 때

방문하면 좋은 대안이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