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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 International/Saipan, 사이판

사이판 로컬 찐맛집 추천! 피자와 빵이 너무 맛있는 '앵그리팬네' 후기

by 마사루원츄 2022.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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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로컬 찐 맛집 추천! 피자와 빵이 너무 맛있는 '앵그리팬네' 후기

안녕하세요, 마사루입니다!

오늘은 사이판 로컬 찐맛집!

피자와 빵이 너무 맛있는 

'앵그리팬네' 후기입니다 :)

 

사이판 맛집! 포케 맛집 포키야키 영업시간

사실 우리의 처음 계획은

인생 포케 맛집이라고 꼽히는

POKI YAKI 포키야키였는데

코로나의 영향으로

주말 영업을 한시적으로

하지 않는다는 슬픈 소식입니다 :(

구글 지도에는 반영이 아직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방문 예정이시라면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사이판 로컬 찐 맛집! 앵그리팬네 위치

하지만 MBTI J에게 이런 변수는

2차, 3차 계획이 있었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는데요!

바로 근처에 앵그리팬네라는

대비책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

 

앵그리팬네는 구글 평점 4.8점에 리뷰 67개로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곳이었는데요!

로컬들이 많이 찾고, 직원들이 너무 친절하다는

후기를 보고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

 

이탈리아 음식을 판매하는 곳이기에

우선순위에서 POKI YAKI에게 밀려났지만

결국엔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

 

사이판 로컬 찐 맛집! 앵그리팬네 영업시간

앵그리팬네는 2층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구글 지도에 검색하고

걸어오면 잘 안 보일 수 있습니다!

입구는 대로변이 아닌

골목 안쪽으로 들어와야 있다는 점

참고하세요!

 

앵그리팬네의 영업시간은

매일 11:00-14:00, 17:00-21:00인데요

매주 화요일은 휴무입니다!

 

사이판 로컬 찐 맛집! 앵그리팬네 내부 모습

앵그리 팬네의 내부 모습입니다 :)

1시쯤 방문하였을 때 가게는

한국인 관광객 한 테이블을 빼고는

모두 현지인들로 채워져 있었는데요!

로컬 찐 맛집이 확실합니다 :)

 

사이판 로컬 찐 맛집! 앵그리팬네 메뉴 및 가격

앵그리팬네는 이탈리아 음식 판매점으로

애피타이저, 파스타, 피자를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후기에서 로즈메리 갈릭 브레드와

라자냐가 맛있다는 평이 많아서

로즈메리 갈릭 브레드 1개와

라자냐 1개, 그리고 직원의 추천을 받은

Di Joana+Chiken Pesto Ranch

하프 앤 하프 피자 1개를 주문했습니다 :)

 

특히 라자냐는 일일 한정 판매를 한다고 하는데요!

라자냐가 주문이 가능하냐는 질문을 하니

직원이 주방에 가서 물어본 뒤

가능하다고 답해주어 주문했습니다!

진짜 한정판매가 맞긴 한가 봅니다 :)

 

사이판 로컬 찐 맛집! 앵그리팬네 아이스티

음료는 제로 콜라와 아이스티를 주문했는데요!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달달한 아이스티가 아니라

맹맹한 아이스티에 시럽을 직접 넣어 먹는 아이스티입니다 :)

 

사이판 로컬 찐맛집! 로즈메리 갈릭 브레드 후기

후기에서 맛있다고 극찬을 받은 

로즈메리 갈릭 브레드($8)입니다 :)

갈릭 향보다 로즈메리 향이

은은하게 더 많이 났는데

빵이 정말 쫄깃쫄깃한 게 정말 맛있었습니다!

소스는 토마토소스가 제공되는데

그냥 먹어도 빵 자체가 맛있는데

토마토소스에 찍어먹으면 진짜 대존맛입니다 :)

앵그리팬네 방문하셨다면 

갈릭 브레드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사이판 로컬 찐 맛집! 라자냐 후기

앵그리팬네에서 일일 한정 판매하는 라자냐입니다 :)

바질과 모짜렐라, 리코타 치즈가 올라간 라자냐는

고기 듬뿍, 소스 듬뿍이라 

맛이 없을 수가 없는 맛입니다 :)

 

라자냐와 갈릭 브레드를 먹으면서

사이판에서 먹은 음식 중 제일 맛있다고

포키야키 대신 앵그리팬네를 온 것을 

다행으로 생각하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

 

사이판 로컬 찐 맛집! 하프 앤 하프 피자

두 명이 방문하여

갈릭 브레드, 라자냐, 피자는

투머치 한 선택이었는데요!

빵과 라자냐를 먹으니 이미 배가 불러버렸습니다 :)

하지만 피자도 맛있다고 하니

어쩔 수 없이 주문을 했는데요!

 

직원분께서 추천해준 대로

Di Joana+Chiken Pesto Ranch

하프 앤 하프로 주문했습니다 :)

 

두 피자는 흔히 우리가 먹는 토마토 피자가 아닌

Di Joana는 버섯과 토마토, 바질이 올라가고

Chiken Pesto Ranch는 구운 치킨과 모짜렐라

바질 페스토로 만든 피자인데

진짜 배부른 상태였는데도 

너무 담백하고 맛있었습니다!

 

특히 쫄깃쫄깃한 도우가

화덕피자 느낌으로 너무 맛있었는데

앵그리팬네는 빵 맛집이 확실했습니다 :)

 

사이판 로컬 찐 맛집! 앵그리팬네 후기

라자냐와 갈릭 브레드로 배가 불러서

피자를 남겨야 하나 아쉬움이 많이 남았는데!

짧은 영어로 "Can I take these leftovers?"라고 물으니

흔쾌히 sure!라고 답하시며 박스를 주셔서

남은 피자를 포장해서 왔습니다 :)

 

앵그리팬네는 가라판 시내 위쪽에 위치한

이탈리아 음식점인데요!

로즈메리 갈릭 브레드와

일일 한정 판매하는 라자냐

그리고 피자 모두 맛있는 곳으로! 

로컬들이 많이 방문하는 찐 맛집입니다 :)

사이판에서 맛집을 찾고 계시다면

앵그리펜네 완전 완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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